LA로 돌아오는 뱅기, 비지니스를 탔다. 마일리지+추가 금액 털털. 공항에 너무 일찍와서 어떡하지 했는데라운지 티켓받아서 시간 보내러 왔다. 닭갈비 매웠다.. 한국분들은 다들 열심히 컵라면을 드셔서 신기했다. 샌드위치 노맛 보딩시간입니다. 제발 옆에 아무도 없게 해주세요 하고 타러 갔는데이미 벌써 누가 앉아계셔서 아쉽. 앉자마자 웰컴 드링크. 호로록. 어후 모니터 멀다. 꿀꿀이와 함께 합니다. 제주 물은 삼다수인디. 멍때리면서 딴짓하는데 옆좌석에 앉은 분이 자꾸 리모콘을 퍽퍽. 뭐지,하면서 봤더니 모니터가 오류난 듯. 내것까지 세번인가 리부팅했는데 계속 에러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