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에 V까지 한글화로 정발되니 PC판 이식도 기대해볼만하다" "건담이 더 세냐 마징가가 더 세냐하는 질문을 멋지게 승화시킨 캐릭터 게임" "갈수록 재미가 없어진다. 예전(아마도 윙키~1차 알파 시절을 말하는 듯)에도 충분하진 않았지만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있었다." 총평 : "연출은 너무 길어서 한번 보고 스킵하는 게 다반사고, 등장 캐릭터들은 너무 많아서 함내대기자들이 수두룩하며, 그거 해결하겠다고 트윈이니 소대니 부대니 하는 시스템을 넣었지만 그걸 짜는 과정은 지겨워 죽을 지경이고, 전략성이나 전술성은 아예 흔적을 겨우 찾을 수준이다. 결국 일본식 RPG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돋보이는 지경이니 이 게임 시리즈, 더 오래가려면 이걸 고쳐야한다." 누구 PC사랑 7월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