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쿠아맨 시리즈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DC 영화판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한 상황입니다. 사실 그래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포지셔닝이 미묘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를 통해서 유니버스 분할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벌일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정말 복잡한 일이기는 하죠. 하지만, 이 영화는 영화 외적으로 온갖 환란이 있었으니, 엠버 허드 문제입니다. 조니 뎁의 폭력 사건으로 인해서 하차 한다 만다 하는 이야기가 있었죠. 하지만, 판결이 났고, 결국 조니 뎁이 폭력을 행사 했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결국 메라 자리를 그대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많은 분들이 피카츄 배를 더 이상 만지지 않고, 그냥 기다리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