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11)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바라 바자르, 하우라>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4월 30일 | 스포츠이 지역은 전국에서 온 5만여 명의 상인들로 항상 붐빈다고 합니다. 콜카타를 대표하는 도매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이 상인들은 보통 기차를 타고 하우라 역에 도착을 해서 하우라 다리를 통해 후글리 강을 건너 이곳을 찾아옵니다. 이 상인들은 큰 규모의 물건을 취급하는 사람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동대문 시장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소상공인, 보따리상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곳에서 구입한 물건들을 싣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돌아가서 소매로 판매를 합니다. 이곳에 이렇게 도매시장이 발전하게 된 것은 아무래도 하우라 역과 후글리 강의 존재 때문이죠. 기차가 다니는 기차역과 배.......바자르(3)캘커타(30)인도여행(145)콜카타(29)콜카타여행(29)하우라(1)바라바자르(2)캘커타여행(28)인도(196)(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10)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벵골 상공회의소, 인도 석탄공사, 길랜더 하우스, 바라 바자르>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4월 27일 | 스포츠콜카타 여행을 할 때는 영국령 인도, 인도 제국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 세워진 건축물들, 그리고 이곳에 있는 단체들중에 영국 시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것들이 대단히 많기 때문이죠. 이 The Bengal Chamber 라는 이름이 적혀있는 단체 역시 영국 식민지 '인도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단체가 되겠습니다. '벵골 상공회의소'로 번역할 수 있는 이 단체는 지난 1853년에 설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상공회의소이고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상공회의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도 이 벵골 상공회의소는 명맥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요. 인도 제국 시대에는 영국인들이 이 상공회의소의 회.......벵골상공회의소(1)캘커타여행(28)콜카타(29)인도(196)길랜더하우스(1)바라바자르(2)콜카타여행(29)인도석탄공사(1)바자르(3)인도여행(145)캘커타(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