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얼마 전 웹 게임 '열혈삼국'의 플레이 리뷰를 썼었죠. 오늘 소개할 게임은 이 열혈삼국의 정식 후속작인 '열혈삼국 2' 입니다. 그래픽을 크게 일신하고, 좀 더 유저 편의적인 방향으로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개선의 폭이 어느 정도로 넓어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개발 관련 담화 영상) 게임을 위해 제작한 엔진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 등, 일반적인 웹 게임과는 궤를 달리하는 준비성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게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퀘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시각적인 효과가 많아져서 웹 게임 특유의 단조로운 맛을 줄이는 데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