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3할이후 롯데를 거쳐간 무수한 감독을 유혹한 경국지색의미녀가 있다. 이승화 이제는 이우민 ... 롯데 감독에게 이우민은 그림속의 미녀와 같다.공통점은 보기에만 좋고 별다른 도움이 안된다는 것 그러나 감독이 누구건 롯데감독이면 반드시 한번이상의 기회를 준다. 다만 로이스터는 이승화를 철저히 대수비 대주자 번트요원으로만 기용했다. 이것 때문에 망가졌다 하는 사람도 있고 노피어 안해서 배제 됬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사실은 올드팬에게는 로이스터 공격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왜? 07년의 삼할은 사실 내야 안타가 많이 섞인 다소 거품이 존재하는 성적이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안터질것을 알면서 기회를 주나? 일단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연습 할때 나오는 그 아름다운 스윙궤적에 감독의 마
틀드 불가 자원인가요? 롯데에서 못할거면 타팀가면 기회가 많이있지 않을까싶은데요. 물론 공격은 기대할 수 없지만 수비만큼은 좋죠.가끔 안타도 치기도 하고. 타팀팬분들 어떠신지...는 구단에서 하는거지만; 음 생각해보니 나이도 30대라서 불가능할 수도 있겠군요...; 그나저나 이런 초대형 틀드는 02년 sk:삼성 틀드 이후 꽤 오래간만이군요.
1. 이상화 데뷔 첫 선발승 ㅊㅋ 2승ㅊㅋ. 2. 양팀 다 팽팽한 투수전인지 아님 둘 다 못하는 경기였는지 모르겠음-_- 이승화는 오늘 2득점,타점은 박종윤이...희플로만... 3. 이범호는 롯데만 만나면 꼭 홈런치는거같음....롯데한테 무척 강한 느낌.무슨 저렇게 무너진 폼으로 중월을 넘기는지ㅎㄷㄷ; 4. 김성배 공 좋네... 5. 오늘 경기 틀어놓고 1페이지 단편만화 그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