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팅엄 / 브로드마쉬 버스 스테이션) 로빈 후드의 도시. 노팅엄의 새로운 버스 터미널. Broad Marsh Bus Station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27일 | 스포츠반나절 동안의 짧은 레스터 여행을 마무리하고 저는 이제 다음 목적지인 노팅엄(Nottingham)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이날 하루의 여행을 버밍엄에서 시작했는데 새벽에 버밍엄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오전을 레스터에서 보내고, 오후를 노팅엄에서 보낸 후 버밍엄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이 세 도시가 가깝고 이 도시들을 연결하는 버스가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죠. 레스터의 메인 버스 터미널이라 할 수 있는 세인트 마가렛 버스 스테이션(St. Margaret's Bus Station)입니다. 레스터에는 이 터미널과 함께 헤이마켓 버스 터미널이 있는데, 다른 도시에서 온 여행자들은 이 세인트 마가렛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노팅엄버스터미널(1)노팅엄(11)브로드마쉬버스스테이션(2)유럽여행(1383)버스터미널(8)내셔널익스프레스(2)유럽(665)노팅엄여행(8)영국여행(219)영국(402)(영국 버밍엄 / 버밍엄 코치 스테이션) 잉글랜드 중부 곳곳을 버스로 촘촘하게 연결한다! 버밍엄의 대표 버스 터미널 Birmingham Coach Station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1월 24일 | 스포츠전날 밤에 그렇게 늦게까지 돌아다녔습니다만 바로 새벽에 눈이 떠진 오렌지군입니다. 사실 일찍 일어날 수밖에 없었어요. 버밍엄의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레스터행 버스 티켓을 이미 예약해뒀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날 레스터 반나절, 노팅엄 반나절. 이렇게 두 도시를 버밍엄에서 당일치기로 주파할 예정이었어요. 그래서 두 도시의 체류시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서 새벽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 했습니다. 제 숙소 근처에 있었던 벽화들입니다. 숙소는 버밍엄의 무어 스트리트 역과 버스 터미널 인근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원래 공장이 가득했던 이곳은 현재 재개발 사업이 한창입니다. 그래서 공사하는 곳도 많았고 이렇게.......영국여행(219)코치스테이션(1)유럽여행(1383)버스터미널(8)버밍엄코치스테이션(1)내셔널익스프레스(2)영국(402)버밍엄(15)버밍엄여행(15)유럽(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