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09일을 시작으로 해서...거의 매년 찾아가는 일본..... 2016년은 친구랑 휴가를 맞혀 가느라...8월말쯤에 갔는데...완전실수..였다.... 늦깍이 휴가손님들로 인해서 일본에서도 내내 전화 받고....여행계획도 없었고...... 특히....호텔예약 미루다가 출발 3일전에 호텔예약 할려고하니깐 모든 예약사이트가 예약문을 다 닫아버렸다... 순간...온 몸에 식은 땀과 함께...."젠장....일본 현지가서 모텔을 잡아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만이... 급히...여행사 후배님한테 전화해서 후배님의 막강파워능력으로좋은 호텔 저렴하게 도쿄/오사카 예약 완료.... 이러한 2016년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2017년에는 뉴욕여행을 2018년으로 미루고.... 다시 일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