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에 인기를 끌었던 데빌메이커 도쿄. 그 제작사가 만든 차기작인 '나이트 제로'가 오늘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구글스토어에는 없더군요? 쿠앱에서 보고 깔았는데 일본 구글스토어에는 나와있더군요. 아무튼 한글자체는 지원하니까 그쪽으로 받으시길. 배틀 캐릭터들은 3D로 되어 있습니다. 메인화면 로딩중에 UI가 없는 틈을 틈타 한장 찰칵. 튜토리얼 스토리 읽다보면 1-3 깨면 SSR 포함되는 뽑기가 보상이네요? 일단 쭉쭉 진행합니다. 국내 제작사니 대사에 어색함은 없습니다만...메인 일러가 좀 취향이 아니군요. 악마 일러들은 맘에 드는게 제법 있더만; 전투 배치 화면. 아주 익숙하네요.
브라운더스트에 신캐가 나왔습니다. 5성 공격형 유리와 지원형 월야, 4성 방어형 야차입니다. 방랑수인족 이라고 하는데...신캐 등장용으로 또 설정 하나 쑤셔넣었다고 보시면 됄것같습니다. 성능쪽으로는 연구가 되어야 알 것 같네요. 하지만 공격범위가 한물 간 X자라서 쓰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월야는 좀 더 파고들면 쓸만할것같습니다. 그래도 비쥬얼때문에 인기는 많을것 같네요.각성 SD가 대두처럼 보이지만요.
블로그가 너무 방치되는거 같아 걍 기록용으로 슥슥. 1. 소녀전선: 삭제. 모바일 게임 중에선 가장 오래한 게임이고 나름 애정도 있고 해서 과금도 난생 처음으로 해서 지금껏 한 15만원 정도 한 것 같은데... 샷건 사이가 삿팔이 다 모으고 체강소대(...) 100렙 달성 직전 정도 되고 보니 살짝 지겨워지기 시작해서 중화기부대 좀 깔짝대다가 삭제했습니다. 스토리가 좀 제 취향이었으면 더 견뎠을 것 같은데 취향이랑은 약간 빗나간 방향으로 치닫기 시작해서... 아마 다시 깔 일은 없지 싶습니다만 관두니 솔직히 좀 아쉽긴 하네요. 2. 벽람항로: 삭제. 이것도 나름 게임 런칭할 때부터 한 게임이긴 합니다만 소녀전선보다 더한 스토리 진행에 GG. 캐릭터들은 소녀전선보단 이쪽이 취향이 많았고 이벤
보통 모바일 게임의 경우 근무지의 유행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법인데... 일러스트도 이쁘고 인게임 캐릭터도 마음에 들고 게임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오늘 한번 시작해봤습니다.남캐 여캐 가릴 것 없이 확실하게 중갑옷을 갖춘 캐릭터도 많고 특히 최근 갓 오브 워로 뽕이 한껏 차오른 발키리가 등장하는 것도 결정적인 요인이었지요.일단 가입하자마자 준 뽑기권에서 이렇게 5성 두개가 나와줬는데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요즘 뽑기운이 바닥까지 떨어져서 무과금으로 어디까지 플레이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일단 현재까진 워낙 게임의 첫인상이 좋아서 무척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