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덱스터: 뉴 블러드] 이젠 편히 쉬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2월 2일 |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숨어 들어 갔지만, 자식(잭 알코트)도 돌아오고 사건도 돌아오고... 덱스터(마이클 C. 홀)는 나이 들어 원칙도 무너지는 느낌이라 안타깝게 시즌을 끌어갑니다. 근데 하필이면 서장인 안젤라(줄리아 존스)와 사귀고, 뎁(제니퍼 카펜터)도 환영으로 나오고 참 다사다난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 소설에선 자식들도 사이코패스라는 것 같은데 여기선 약간 다르게 나옵니다. 좀 더 배트맨적인 모습을 기대했던 해리슨은 결국 아버지를 부정하게 되고 덱스터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네요. 사실 빌런인 주인공이 끝까지 살아남아서 더 좋은 점도 있었는데 이렇게 마무리 지어버리는 건 좀 아쉽습니다. 마을의 빌런이었던 커트(클랜시 브라운)도 결국 잡았는데 꼬리가

"Dexter : New Bloo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6일 | 
이 작품의 이전 결말에 관해서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작품의 명성에 비해서 너무 오래 끌다 보니, 너무 흐지부지하게 끝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실질적으로 배우 역시 이에 관해서 대단히 아쉽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드디어 제대로 된 결말이 날 거라는 이야기가 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리즈를 다시 보는 중이죠(?) 이미지부터도 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음산하네요.

미드 "덱스터"가 돌아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4일 | 
개인적으로 덱스터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디어도 좋고, 후반으로 가도 의외로 작품의 질이 거의 떨어지지 않고 잘 진행 된 좋으 케이스라고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마지막에 정말 힘들게 봉합하여 끝낸 드라마이다 보니 아무래도 나오는 것 자체가 정말 두렵긴 합니다. 저도 겨우 다 본 상황이고, 그 마지막까지 간 상황에서 굳이 또 작품이 나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든 게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뭐, 마이클 C. 홀이 묘하게 이후 작품들이 좀 애매하긴 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