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파장동 살던 시절(~2002년 3월)에는 북수원 (정확히는 한일타운. 종합운동장)에는 큰 상권이라는게 없었다. 홈플러스 북수원점은 2000년?인가 생겨서 개업 사은품을 받아왔던 기억도 있고. 그래서 고등학교때 우연히 그동네에 갔을 때 신축한 장안구청이 있고 cgv에 뭔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없었던 그 때는 팔달문(남문)이 최고였다. 외출나가면 꼭 남문. 뉴코아였고 시장가서 먹을거리도 사고 외식하던 기억도 난다. 예전에는 삼성 월급날이면 이근처 매상이 엄청났다던데.. 이사를 가고 나서는 남문에는 가지를 않았다. 그렇게 바라던 동수원으로 이사와서 갤러리아. 홈플러스 동수원점으로 대표되는 인계동에 갔고 가끔은 영통으로도.. 2003년 수원역 민자역사가 완성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