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이 히키코모리라 밖에 나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종로 조사가 과제여서, 엊그제와 오늘 종로로 나가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왔습니다.우선 인사동의 쌈지길.전통과 현대의 문화, 예술이 조화를 이룬 거리라고 합니다만,전통과 예술이 아니라, 사람 구경하는 곳 같습니다.무슨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인사동에서 파는 도자기 갯수보다 사람이 더 많은 듯 합니다. -_-;;;거리 곳곳에서 여러 그릇, 도자기, 자수 등등을 파는 곳이죠.무려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뼈대있는 거리입니다. ㅎㅎ 다음으로 간 곳은 낙원상가.1층은 도로 2,3층은 악기점 4층은 옜날 영화 상영하는 영화관 그 위로는 주거지인 정말 특이한 건물입니다.하지만 보통 낙원상가는 이런 특이한 건축물보다는악기가 유명한 곳이죠.제 기타도 낙원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