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헤드폰 MDR-1000X를 구입하고 사용한지 대충 21일째. 지금까지 이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본 포스팅에 사용되는 사진 중에는 저번 포스팅에 쓴 사진도 좀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막귀인지라 음질쪽은 모릅니다. 제 체감적인 것이 강하고, 음질쪽 보다는 기능적인 면을 더 이야기 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블루투스 헤드폰, 그것도 플래그쉽급의 모델을 처음 쓰는 사람이라 제 주관이 강합니다. 그렇기에 제 평을 맹신하지 말고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만 받아들여 주세요. MDR-1000X는 소니에서 만든 플래그쉽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기기의 컨셉은 노이즈 컨트롤. 지금까지 나온 소니 기기 중 노이즈 캔슬링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