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렘

지난달에 추가된 신 에피소드, 아종특이점4 세이렘편 클리어했습니다. 그야말로 아비게일을 위한 시나리오였네요.귀엽기도 하고 므흣므흣하기도 하고 최고-! 참고로 아비게일 클래스인 포리너는 버서커 카운터입니다. 스샷에서 확인.버서커 잡는 유일한 캐릭터가 되겠군요.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요즘 은근 버서커 보스도 많이 나오던데. 이번 시나리오는 좀비와 구울 적이 대부분인데, 엘더 구울 정말 소름끼치게 잘 만들었네요. 진겟타의 인베이더가 생각납니다. 그랜드배틀은 피 25만의 아비게일. 게이지도 없고 쉬워보이죠? 넵 아닙니다 아니구요. 아비게일 카운터 클래스가 없으니 1인딜로 파티 꾸려서 도전해봤습니다. 서포터는 언제나 그렇듯 친구 멀린으로.이제 멀린이 없는 보스전은 생각도 할 수 없어요...아

클스 전까지 원기옥을 모으려 했지만 어제 추가된 세이렘 2탄 캐릭들이 너무나 취향저격이더군요. 그래서 출근길에 가볍게 10연챠해봤습니다. 그 결과는~~?! 호오오오오옹이! 미드라슈의 캐스터 get~! 역시 동물귀는 최고입니다. 나이스바디이지만 귀여운 표정들과 대사는 갭모에 포인트! 신데마스의 키라라 같은 느낌이네요. 딜러형 서번트군요. 안 그래도 4성이상 대인보구 딜러 캐스터가 없었는데 굳굳입니당. 쌓아둔 경카로 폭업햇지만 3차에서 첨 보는 재료때문에 막힌 ㅠ 신 맵 재료인가보네요. 한그오 한다고 신경 안 쓰고 있었더니...젠장; 이제 캐스터 진형도 진형이 파워업했습니다. 연초 유료가챠때는 부족한 아쳐,어쌔신 위주로 질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