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이야기가 다시 나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미야자키 하야오나 다른 사람들이 아닌,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가 만든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나오는 작품은 국내에서 "이어위그의 마녀" 라고 공개된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야와 마녀 라는 제목으로 공개 된다고 하더군요. 다이에나 윈 존스가 썼다고 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쓴 작가이기도 하더군요. 자신이 마녀의 딸인줄도 모르고 이상한 집에 수용된 수녀가, 그 집의 심술궃은 마녀와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겨울에 방영 예정이며, TV 시리즈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3DCG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미야자키 하야오는 기획자로 참여 한다고 하는데 말이죠.......솔직히 좀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