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스타1으로 펼쳐지는 마지막 스타리그인 tving 스타리그 결승전 진출자를 가리는 첫번째 경기인 허영무 vs 김명운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스타리그라는 상징적인 의미 이외에도... 스타2로 진행되는 차기시즌에 우승자, 준우승자만 자동진출권이 주어진지라 GSL 선수들 참가로 문턱이 더욱 좁아진 스타리그 진출을 위해서라도 두 선수 모두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경기였죠. 그만큼... 두 선수 모두 필사적이였고 경기 또한... 스타1 스타리그 마지막 프로토스 vs 저그전에 어울리는 최고의 경기가 나왔습니다...ㅠ,ㅠ 1경기에서는... 허영무 선수가 오영종 선수를 연상시키게 하는 공격형 다크템플러로 완벽하게 허를 찔러서 승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