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 멤버 사시하라 리노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갱신하며, 얼마 전에 ICL 로 불리는 새로운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ICL 이란 눈의 중심에 작은 렌즈를 삽입하는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치료법으로 라식보다도 안전성이 높다고 말을 듣고 있는 수술법이다. 사시하라는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눈이 보여, 아침에 애교를 떠는 고양이의 모습을 봤을 때 울뻔했다고 말하며, 그것 말고도 수술을 해서 잘됐다며, 이제는 안구 건조, 심한 충열이 사라졌다고 했다. 수술 공표의 이유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아도 좋을 거라 생각했지만, 말하지 않을 이유도 없어서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제 콘택트렌즈에 먼지가 들어가서 콘서트 중이나 악수회 중에 눈을 비비는 자신을 볼 수 없게 됐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