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엔딩입니다. 마지막 미션인만큼 난이도가 굉장히 높더군요 진짜 데미안 이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들이 어그로가 만땅이라 마지막은 속이 후련했네요 이로써 와치독스 연재도 끝이 났습니다. 첫 연재물이였던 팬텀페인과 달리 와치독스는 욕도 많이 먹고 발매된지 오래된 게임이라 조회수는 낮았지만 ㅠ 그래도 끝은 내야겠지 싶어서 계속 연재를 했는데 이제서야 끝이 나네요.. 현재 소유한 게임들 중에 연재할만한게 별로 없는데다 땡기는것도 없어서 당분간은 fps(주로 블랙옵스3)킬클립 영상만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 외에는 요번주 금요일 저녁부터 더 디비전의 베타가 시작되니 베타플레이 영상을 올릴것같네요. 아무튼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연재는
모든 일을 끝내기 전에 여동생 니키와 조카 잭슨이 위험에 처하는것을 막기 위해 둘을 시카고에서 탈출시키는 미션입니다. 경찰한테 걸리면 바로 실패처리가 되기 때문에 여태까지 쌓은 드라이브 스킬로 요리조리 경찰들을 피해가며 목표지점까지 도달해야합니다. 저는 골목길을 주로 이용했는데, 다른 공략을 보니 철도나 산길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아무튼 이 미션으로 에이든의 정체를 니키가 알게 되고 여러모로 끝이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