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리아스 ガブリアス Garchomp -4세대에서 등장한 종족값 총합 600족인 드래곤으로, 등장과 동시에 3세대의 동일한 타입상성을 지닌 플라이곤을 묻어버렸다(...) 군더더기 없는 훌륭한 종족값 배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물리 화력과 튼실한 내구력, 더불어 비전설 드래곤 타입 1위의 스피드를 지니고 있어 등장 직후부터 사기 포켓몬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타입 상성마저도 우수한 편에 속해, 얼음에 4배, 드래곤에 2배를 제외하면 약점 상성이 없어 상대 엔트리에 한카리아스를 저격할 얼음타입 기술이나 포켓몬이 없다면 그야말로 무쌍도 가능. 이 때문에 잠재파워-얼음을 채용하는 특공 포켓몬의 상당수가 한카리아스를 견제하기 위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워낙 메이저한 포켓몬이다보니 연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