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용 아이돌마스터 샤이니 페스타가 드디어 일본 밖으로 나와 한국, 미국, 홍콩, 프랑스로도 진출했습니다. 샤이니 페스타는 세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서 팔리고 있는데 가격때문에 미국쪽에선 논란인 모양입니다.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지만 그래도 미국인 팬도 많은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라서 미국 앱스토어 진출 소식에 꽤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습니다만, 에피소드 하나당 55달러라는 고가에 팔리고 있는점에 불만을 갖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반적인 가격일지 몰라도 무료 혹은 0.99달러에 팔리는 대작 게임들이 잔뜩인 미국 시장에서 이런 가격에 익숙한 사람은 없지요. iOS용 게임에는 20달러정도를 투자하는것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 미국이니 더 그렇습니다. 기존의 PSP 버전으로 미국에 출시된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