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밤바다를 본 후,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정찰제로 유명한 여수 수산물 시장에 가서 회를 먹으려고 했습니다. 바다에 왔으니 회! 회! 매운탕! 하악하악! 그러나... 밤 10시에 닫는다는 정보와 달리 9시 반 되기 전에 갔는데도 이미 마감 후라 대좌절한 우리들. 여수 #1 오만년만의 국내여행, KTX를 타고 여수로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2 한옥 호텔 오동재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3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밤바다를 보았다 (PC 링크) (모바일 링크) 택시 기사 아저씨가 일요일 밤이라 다들 좀 일찍 닫았다고, 이순신 광장 쪽으로 가면 회 먹을 만한 곳이 있고 그게 아니면 낭만포차 쪽으로 가보면 먹을데 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