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17) 깨끗한 남해바다에 펼쳐진 작은 백사장,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 . . . . . 지세포항을 따라 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쭉 내려가는 길.해안선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나 있는 길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펼쳐진 풍경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랫쪽으로 쭉 달려 도착한 곳은 '구조라 해수욕장'아직 바다에 들어갈 때는 아니지만 기왕 내려온 김에 바다 구경을 하려고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주차장에서 백사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군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본 육지 방향의 풍경. 왼쪽의 원형 모양의 건물은 화장실 겸 샤워실로 쓰는 건물.지금이야 5월이라 아직 해수욕을 하는 사람이 없어 그렇지 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