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단테

밀리터리 FPS라는 게 정의도 제대로 내려지지 않은 거라면....

이런 소재를 다룬다 해도 주인공 초능력 제하고 (실은 넣어도 상관없을 수 있다. 미래 배경 이라면....) 신선한 “적”을 등장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굳이 주인공은 “군인”일 필요는 없음, 전직 군인이거나 경찰이거나... -적은 어느 정도 인지를 초월하는 존재. (좀비가 질렸다면 이제 망령을 잡는다든가 뭔가 이질적인 것들을 잡아 봄이 어떨른지...) -그러고 보니... 장르는 다르지만 이런 게임도 있긴 하더라... 개인적으로 요새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마냥 쾅쾅 터뜨리기보다는 가라앉은 분위기의 뭔가가 마음에 들더라... 사실 이런 게 너무 식상해서 쓰는 글임

이번 일그오에 실장된 캡틴 네모

그의 뒤를 쫓았던 오디세우스, 그리고 그가 이끄는 군대는 “아틀란티스”의 올림포스 군대 네오 “아틀란티스” (가면!) 노틸러스 호 한번 크게 손상된 뒤 강화되거나 혹은 다시 새로 만들어짐 마슈가 채식주의자 혈압상승주범이 아닌 게 신기하군요. 다음에는 거대 인형결전병기가 서번트로 나올까요?(응?:메카에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