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은 니시키 시장에서 먹은 두유도나쓰 :) 니넨자카까지 구경을 하고 내려오니 발이 아파옵니다. 잠시 쉬어가고자 들른 한적한 동네의 기온카페 어두운 카페 내부가 더 분위기 있게 느껴지네요. 마침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더 한적. 메뉴판을 따로 찍지 않았는데 기온카페라는 타이틀 밑에 '카페 레스토랑 비스트로 바' 라고 적혀있어요.ㅇㅅㅇ 에스프레소를 마실까 싶었는데 핸드드립 위주의 커피 시스템이네요, 패스. 한 쪽 벽면에 술도 종류별로 있고 파스타나 케이크, 베이커리도 있고 다양 다양. 이것은 핫 그린 미루쿠티 였습니다. 맛챠밀크티ㅎㅎ 후추꺼. 슈타인이랑 엄마꺼는 사진이 어디갔는지 없네요ㅋㅋ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쉬어가고자 들른거라 가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