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의 홈깡패 라스팔마스가 발렌시아를 홈에서 맞이하여 3: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취골은 발렌시아의 몫이었는데요. 발렌시아는 전반 21분, 산티 미나의 득점으로 먼저 앞서 갔습니다. 이에 질세라 라스팔마스도 전반 42분, 비에라의 득점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후반 6분, 발렌시아는 무니르의 퇴장으로 인해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하였는데요. 그 틈을 타서 라스팔마스는 후반 12분과 15분에 레모스와 보아텡이 득점을 하게 되었고 라스팔마스는 3:1 승리를 거두고 리그 11위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