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총평 개인적으로 보기에 펩 과르디올라가 분데스리가 슈퍼컵 트로피를 위해서 혹은 부상자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맞춤형 전술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축구를 하는 과정에서 진 경기였다고 생각된다. 스코어가 4대2라서 바이에른 뮌헨이 완전히 진 줄 알았는데, 경기 내용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반 바이스텐의 실수가 없었다면(첫번째 실점도 반 바이텐의 헤딩 미스가 더 큰 실수 였다고 생각됨) 경기 결과는 몰랐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2.티아구 알칸타라 티아구는 토니 크루즈와 함께 수비형 미들로 나왔으며 바르샤로치면 부스케츠 맨유로 치면 스콜스와 비슷한 역활이었다고 판단된다. 개인적으로 사비보다는 스콜스랑 더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스콜스보다 탈압박과 기동력은 더 좋고 대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