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에 대해서 말할때에 항상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의 내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며,스포일러도 당연히 충분하게 있으니,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음....어제 새벽에 거실의 티비로 이 영화를 봤다.혼자서...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끔찍하지도 뭔가 잔인한 고어물의 공포가 아닌소름돋게 만드는 그런 잔인함은 없었으며, 공포감이 살짝 조성되려고 하다가 없어지는 그런 영화였다. 다만,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것을 본다면, 국내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는 아닌 것 같고,해외의 기준이 아닐까 싶다. 나체도 나오고, 잔인하게 표현된 시체도 나온다.사실...요즘 좀비물들을 보다보면 충분히 볼 수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오히려, 좀비분장이 더 무섭다. 도대체, 포스터에는 왜 저런 얼토당토않은 문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