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스타팅 3종신기 실전개체를 뽑아봤습니다. 이 3종은 포켓몬 유저라면 누구나 특별한 애착이 있을법하기도 하고, 특히 제가 젤 좋아하는 포케가 이상해씨기도 하고... 꽃으로 진화하면 엉덩이가 좀 압박스럽습니다만. 이름도 마침 생각난걸로 게키강가의 각 이름을 붙여보기도 했습니다. 이상해꽃은 리쿠(陸)는 아니지만 남는 포지션이 저거니까 할 수 없음 (...) 뭐 포지션은 좋지만, 저 셋만 가지고 배틀뛰기는 상당히 미묘하네요. 실제로 배틀 서브웨이 싱글 들어갔다가 16연승만에 GG치기도 했고. 알까서 나름대로 실전용 뽑은게 이것만은 아니건만, 그래도 일단 기념비적인 것 같기도 해서 (...) 올려보았습니다. 사진은 3:3이지만, 따로 npc랑 할 수 있는 로테이션 배틀을 해보니까 이게 되려 3:3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