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를 좋아하기에, 발리우드에 아예 음악이 주제인 이 영화는 딱~ 맞아 찾아봤는데 노래도 너무 좋았지만 정말 눈물콧물이 ㅜㅜ 82년생 김지영이 잔잔하게 흥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실정이지만 인도의 경우는 아무래도...그런데 시대의 2%변화보다 더욱더 진보하는 듯해서 꽤나 마음에 드네요. 물론 발리우드 특유의 투박한 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감안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나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세 얼간이의 아미르 칸이 제작과 주연을 맡았는데 내려놓는 연기가 진짴ㅋ 관객들의 웃음도 빵빵 많이 터졌네욬ㅋㅋ 다만 2017년도 작품이긴 해도 관이 정말 적긴 합니다. ㅜㅜ 주연을 맡은 자이라 와심과 메헤르 비즈의 모녀 콤비는 정말 ㅠㅠ)b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